정시마다 울리는 오르간 연주. 공장과 항구의 소음, 쏟아지는 물과 연마하는 쇠덩어리. <철과 피>에서는 이 소리들이 다 함께 어우러져 무거운 노동의 무게를 느끼게 하는데요.
《목소리》전 종료를 앞두고 스네어 드럼과 함께 <철과 피>에서 나오는 노동의 소리를 채우는 퍼포먼스를 진행합니다. 많은 관심과 관람 부탁드려요!
전태일기념관의 모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