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3일, 이소선 어머니 14주기 추모주간의 순간들을 담은 스케치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기억을 넘어, 오늘의 실천으로 이어가는 자리.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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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일기념관 추석맞이 이주노동자 한복나눔 잔치
전태일기념관은 추석을 맞아 「이주노동자 한복나눔 잔치」를 마련했습니다. 한복 기증식과 무료 나눔, 송편 시식과 나눔, 포토존, 협동화 그리기 체험을 통해 이주노동자들이 한국의 명절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습니다. 따뜻한 나눔과 연대의 자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종로구청과 전태일기념관이 함께하는 노동인식 개선사업이 9월 교육을 마쳤습니다. 노동기본권, 포괄임금제, 표준근로계약서 등 실질적인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협동화 그리기를 통해 노동인권을 함께 새겨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진행된 협동화 작품은 오는 11월 전시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