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도심 한가운데, 잠시 쉬어갈 곳이 필요하다면? 전태일기념관 1층에서 에어컨 바람과 함께 영화도 보고, 생수도 챙기고, 여유도 누릴 수 있어요. 택배노동자부터 주말 나들이 가족까지 모두 다녀간 여름 한정 특별 쉼터! 올여름, 시원한 문화휴식이 있는 전태일기념관으로 뮤캉스 떠나보세요.
전태일기념관 개관 6주년 기획전 《수장고를 열고 나온 태일》이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애니메이션과 음악극, 공모전 작품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전태일의 이름이 어떻게 오늘의 언어로 다시 태어났는지를 조명합니다. 기억된 태일에서 공감되는 태일로, 그 이름의 확장을 전시를 통해 만나보세요. (8월 10일 종료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