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없는 작가들의 붓끝이 조용히 전하는 울림, 전태일을 향한 마음이 담긴 그림들이 수장고를 열고 나왔습니다. 캔버스 위에 눌러쓴 수기, 군중 앞에서 포효하던 이소선 어머니의 모습까지—진심으로 그려낸 이 작품들은 말없이도 깊은 이야기를 건넵니다. 기획전 <수장고를 열고 나온 태일>, 6월 29일까지 전태일기념관 4층, 갤러리덩이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
#비정규노동 #노동약자교육 #특수고용 #플랫폼노동 #프리랜서 #전태일기념관 #노동권찾기 당신의 권리를 찾는 첫걸음, 노동 약자(특고·플랫폼노동자·프리랜서) 교육
현장에서 시작되는 변화, 비정형 노동의 권리를 말하다. 전태일기념관은 기획전시 <같은 모습, 다른 시대: 나는 비정규 노동자입니다>와 연계해 특수고용·플랫폼노동자·프리랜서를 위한 맞춤형 노동 권리 교육을 6월에 진행합니다. 불안정한 현실을 바로 알고, 권리를 지키는 방법을 함께 배워보아요~ 🛵
전태일기념관이 학교로 직접 찾아갑니다! 5톤 트럭 윙카를 활용해 전시, 마술‧공연, 숏츠 영상 상영 등 다채로운 체험으로 노동인권 감수성을 높이는 교육 프로그램, <달려라! 노동인권체험관>이 서울 및 수도권 초‧중‧고등학교를 찾아갑니다. 지금 신청하고, 모두의 노동이 존중받는 문화를 함께 만들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