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댓글 이벤트 진행 중! Vol. 60 2021.9.2. 이소선 10주기 특별기획전을 준비하며 혼자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손을 내밀지, 어떤 손을 잡아야 할지 먼저 생각해봅니다. 이번 전시 《목소리》는 이소선을 떠올리는 15인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함께했던 목소리, 사진, 사료와 함께 1970년대 이후 노동자 곁에서 ‘평등’과 ‘인간존중’을 외친 이소선이 걸어왔던 길을 함께 기억하며 걷습니다. 전시는 오늘 여기로 이어집니다. 신민, 오민수, 두 작가는 시각예술을 통해 과거에서 현재와 현실을 발견합니다. 신민 작가는 1975년 이소선과 청계피복노조 여성조합원들이 함께 찍은 설 기념사진과 오늘의 여성 노동자들을 겹쳐보면서 <우리들>의 연대에 대해 질문합니다. 오민수 작가는 여전히 존중받지 못하고 있는 노동이 실시간으로 스러지는 오늘의 현장을 공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철과 피> 연작을 선보입니다. 노동은 끊어지지 않고 과거와 현재를 잇고 있습니다. 노동인권운동가 이소선의 삶과 현재의 노동이 연결된 전시공간에서 손잡고 하나가 될 수 있는 마음, 그것이 따뜻한 위로로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전태일기념관 소식 ![]() #이소선 #10주기 #추모이벤트 노동인권운동가, 이소선 이소선 어머니가 평생하신 말씀.
'손 잡아라, 하나 되어라.'
영상을 보며 이소선 어머니를 기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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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모전 #4컷만평 우리가 알아야 할 생활 속 노동인권 우리 곁에 매우 가까이 있지만 한편으로 힘들고 어렵고 무겁게 느껴지는 노동과 인권에 대한 이야기들을 재치있게 표현해주세요.
🏆버금 1편 :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 🏆공감 2편 : 50만원 상당의 상품권 이번 태일누리는 어떠셨는지 알려주세요. 짧은 내용도 태일누리에게 큰 힘이 되요! 💛 전태일재단 뉴스레터 태일이 편지(9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전태일재단 뉴스레터로 이동합니다.) 그동안 발행한 뉴스레터가 궁금하신가요?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은 서울특별시가 설립하고 (재)전태일재단이 위탁운영합니다.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 서울시 종로구 청계천로 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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