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공간이 필요한 노동단체라면? 주목해주세요. 서울의 중심 종로에 사무실을 마련할 기회가 있습니다! 전태일기념관에서 4층 노동허브를 사용할 노동단체를 모집하는데요. 저렴한 비용으로 타 노동단체와 교류할 수 있는 장점까지!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려요.
◾ 입주기간 2022.3.1.(화)~2024.2.29.(목) (2년) *심사를 통해 1년 연장 가능(총 3년) ◾ 모집대상 서울에서 활동하는 노동 관련 4~8개 단체 ◾ 신청기간 2021.11.15.(월)~ 2022.1.3.(월) (50일간) ◾ 사용료 ㎡당 7,000원/월(관리비 포함, 연단위 선납)
아들 전태일의 뜻을 이루기 위해 노동운동가가되어 한 평생 노동자들과 함께했던 이소선 어머니. 1970년 청계피복노동조합 결성을 시작으로 1986년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발족, 1989년 한울삶 마련까지. 이소선 어머니는 끊임없이 연대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이소선 어머니가 노동자, 민주 열사 유가족과 함께했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