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일누리] 함께 이소선 어머니를 말하다

2021. 6. 9.

Vol. 54 2021.6.10.

함께 이소선 어머니를 말하다

2021년 9월 3일은 이소선 어머니 10주기 입니다. 전태일기념관에서는 이소선 어머니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소선 어머니와 깊은 인연을 맺엇던 분들을 모시고 이소선의 삶을 재조명하려 합니다.

이소선의 딸, 전태일의 친구, 어머니와 함께 설립한 청계피복노동조합, 전태일기념사업회,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로 어머니와 함께했던 분들이 참석해 이야기 남겨주셨습니다. 어머니로서, 노동운동가로서의 다양한 어머니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구술 기록으로 이소선 어머니를 기억하며 하나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이번 구술 기록은 9월, 전태일기념관에서 전시와 기록집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전태일기념관 소식

#전시소개 #청계내청춘나의봄

소식지로 알아보는 청계피복 노동조합

조직에서는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도구로서 즐거움과 정보를 제공하는 간행물을 발행합니다. 청계피복노동조합에도 주기적으로 발행한 노보(勞報)가 있었는데요!

노조의 소식을 전하기도 하고, 조합원들이 직접 투고하기도 하며 노동조합의 이모저모를 전한 청계피복노보. 노보를 통해 청계피복노동조합을 알아볼까요?

🔎청계피복노조소식 확인: 1호 / 3호

청계피복노조 노보가 뭐에요?

#기념관사람들 #자원봉사자 #인터뷰

보태고 싶은 마음 - 한승헌 자원봉사자

2019년 사전개관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전시장을 지켜주고 계신 한승헌 님은 우연한 기회에 전태일기념관을 알게 되어 지금까지 자원봉사 하고 계시는데요. 2018년 음악극 ‘태일’ 관람을 계기로 전태일 평전을 읽게 되었고, 우연히 전태일기념관 홈페이지에서 자원봉사자 모집 글을 보고 기념관에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승헌 님이 바라본 전태일기념관이 궁금하다면?

전태일기념관 자원봉사는 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