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박물관 스탬프투어는 근현대사기념관, 김근태기념도서관, 문익환 통일의 집, 박종철센터, 식민지역사박물관,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 이한열기념관,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이 함께 기획하고 준비하였습니다. 이들 작은 박물관은 평화.민주.인권을 바라는 시민들이 마음을 모아 태어난 박물관들입니다. 8개 박물관을 방문하고 스탬프를 모아주세요. 마지막으로 방문 기관에서 8개의 스탬프를 인증받으세요. 신청서를 작성해 주신 분들께는 스탬프투어 진행상황과 각 기관의 행사 알림을 보내드립니다.
#전태일다리 #평화시장 #전태일분신항거동판 평화시장 앞, 노동자의 열정이 피어나는 자리 (전태일 분신항거 동판 안내)
전태일다리와 평화시장 사이, 맨홀 크기만 한 동그란 동판에는 불꽃이 타오르는 모양과 함께 다음과 같이 쓰여있습니다. “아름다운청년 전태일, 1970년 11월 13일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외치며 이곳에서 산화하다” 이곳이 바로 전태일이 목숨까지 바쳐가며 노동자들의 현실을 세상에 일깨우고자 한 바로 그 자리입니다.